관심분야/업무개발

회계기본정보(2/2)

을량 2019. 8. 21. 17:49

자산 : 재산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물것 및 권리를 금전적 가치가 있는 것

 

부채 :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린돈으로 앞으로 갚아야할 것

 

기업의 자산  = 다른사람으로부터 빌린자금 + 자신이 조달한 자금

 

자본 : 부채이외의 조달한 자금 중 기업자신이 조달한 것

자산 = 부채 + 자본

 

 

부채와 자본은 자금을 어디서 조달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고 자산은 자금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자본은 순재산 또는 순자산

자산 부채 자본 항목

자산의 주요 구성항목

현금및현금등가물

통화, 보통예금, 현금과 교환이 가능한 증서

장단기 금융상품

유가증권

매출채권

대여금

상품

토지

건물

차량운반구

비품

부채와 자본의 주요항목

매입채무 즉 외상매입금

차입금 타인으로부터 빌린돈

미지급금 외상으로 구입한대금

자본금 기업의 주인이 출자한돈

 

 

 

 

전표에 의한 회계처리

증빙서류: 거래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서류

기업에서 거래가 발생하면 분개를 함으로써 회계기록시작이지만 분개를 하기위한 전단계로서 반드시 증빙서류에 의해 거래가 발생한 사실이 확인 되어야 한다.

기본적인 증빙서류는

세금계산서,

영수증

영수증을 대신 할수 있는 것

계산서

지출결의서

입금표

 

전표

회사에서 일어나는 거래를 하나하나 일정한 방벙으로 분개를 하여 기록하는 종이쪽지

 

전표의 종류와 거래

입금거래

기업에 현금이 들어오는 거래  입금전표

출금거래

기업에서 현금이 나가는 거래 출금전표

대체거래

현금이 들어오지도 않고 나가지도 않는거래 대체전표

즉 외상거래

 

일계표의 작성

 

전표합계표를 매일 작성하여 이를 정리한 표를 일개표

매주마다 작성하여 정리한 표를 주계표

메월 작성하여 정리한 표를 월계표

 

 

대차대조표의 구조

일정시점에 있어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산 부채 자본의 상태를 나타내는 표이다.

대차대조표는 자산=부채+자본

자산은 기업의 자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했는가를 나타내는 자금의 운용상태를 표시하고

대변항목인 부채와자본은 기업을 자금을 어디에서 어떻게 조달하였는가를 나타내는

자금의 조달상태를 표시한다.

 

자산은 유동성이 높은 순서대로 배열

1녀늘 기준으로 현금화될 것으로 예측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자산을 크게 나누어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구분한다.

 

투자자산 : 기업은 투자가치를 보고 다른기업이 발행한 주식,사채를 구입하여 장기간 보유

유형자산 :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운반구

무형자산 : 특허권,상표권 형태가 없는 자산

 

부채

자산의 분류에 맞추어 만기가 대차대조표일을 기준으로 1년내가 되는 부채

1년내 갚아야할 부채를 유동부채 분류 만기가 1년 이상인 부채를 고정부채로 분류한다.

자본은

주식회사의 경우에는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자본조정으로 분류

 

1.구분표시: 자산, 부채 자본항목은 구분하여 표시

2.총액표시: 총액으로 기재

3.1년기준 : 1년을 기준으로

4.유동성배열 : 현금화속도가 큰항목에서부터 작은항목순으로 배열

5.잉여금구분 : 잉여금은 그 발생원인이 무엇인가에 따라 자본거래에서 발생한 자본잉여금, 손익거래에서 발생한 이익잉여금으로 구분하여 기재한다.

6.미결산계정 비방계정의 사용금지

가지급금, 가수금등 정확하게 그내용을 나타내지 못하는 항목을 미결산항목이라 한다.

공시할경우 그내용을 적절한 과목으로 표시

 

잔액시산표는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작성하는 토대가 된다.

잔액시산표에서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서

하나의 표로 나타낸 것이 정산표이다.

 

미지급금과 미지급비용의 차이와 정의

 

명칭의 원래의미대로 하면 미지급비용은 '비용'의 상대계정이므로

각종제반경비(급여,복리후생비,소모품비,지급수수료등)이 발생했으나 그 이후에

지급이 이루어질때까지 중간기간동안 사용하는 경과계정이구요

미지급금은 비용이 아닌 다른 자산의 구입등에 사용되는겁니다.

유형자산이나 고정자산등 재고자산이 아닌것들요(예를들면 차량운반구나 비품, 회원권등..)

두 계정모두 주영업활동이 아닌 관리등의 활동에 따른 단기부채계정으로 쓰이니

그 구분에 있어서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미지급비용은 상대가 비용이므로 완전히 확정된 부채이나 미지급금은 상대가 자산이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중요성을 띨수도 있겟네여

참고로 위에 님이 급여에 대해서 미지급금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미지급비용을 쓰는게

맞다고 봅니다.

 

. 미지급금

일반적인 상거래 이외의 분야에서 발생한 채무인 미지급금은 자산 구입 또는 비용 발생에 따라서 생기는 반대 급부를 말한다. \

예컨대 토지, 건물, 기계장치, 차량, 비품 등 고정자산을 외상으로 구매할 경우 미지급금 계정으로 처리한다.

자산 취득과 관련하여 이미 발생한 경비를 지급하지 않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고정자산, 투자자산의 증가와 판매비와관리비 또는 제조경비 항목의 변동을 연결하여 재무제표를 분석해야 한다.

예컨대 차입금, 납입 자본금, 이익잉여금이 별로 증가하지 않았거나 오히려 감소했는데 고정자산, 투자자산 등이 급격히 증가했다면 미지급금을 숨겼다고 의심해도 좋다.

특히 유동자산 규모가 작고 현금 동원 능력이 없는 회사인데도 미지급금이 증가하지 않았다면 고정자산과 투자자산이 현격히 증가하지 않았나 살펴봐야 한다.

자산 취득은 그대로 노출시키고 이에 따른 부채(미지급금) 발생을 숨겼다는 논리가 성립되기 때문이다.

 *다음 ① ② ③항의 경우가 겹친다면 미지급금 과소 계상이 우려된다.

①차입금, 납입자본금, 이익잉여금 등의 감소 또는 정체.

②고정자산, 투자자산 등의 증가.

③미지급금의 감소 또는 정체.

 

. 선수금

수주한 공사, 수주한 물품, 수주한 용역, 기타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선수 금액을 말한다. 거래 계약을 체결하며 선금을 받는 성격이다.

선수금을 받은 후에는 반드시 물품과 용역 공급이 이루어지거나 공사 절차가 이행되어야 한다. 따라서 선수금은 이후 매출액과 매출원가의 발생을 동반해야 할 부채의 일종이다.

매출이 증가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매입채무가 증가하거나 계약금 성격의 선수금이 늘어나게 마련이다. 특히 해외 건설에 주력하는 건설업체의 경우 공사 수주 규모가

대형화될수록 이에 비례하여 공사선수금이 늘어난다. 하지만 당기 매출이 적고 적자가 나타날 때는 공사 진행률을 억지로 부풀려서 선수금을 없애 버리기도 한다.

매출을 과대 계상하고 억지 이익을 만들기 위해 부채인 선수금을 없애면서 수익인 매출을 계상하는 것이다.

분식회계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선수금의 감소와 손익계산서 매출(매출원가)의 변동 금액을 연결하여 분석해야 한다.

예컨대 매출액과 매출원가가 전년도에 비하여 대폭 증가했는데도 선수금의 변동이 없거나 급격히 줄었다면 선수금을 의도적으로 줄였다고 판단해도 좋다.

 

일계표, 월계표는 일마감처리하고 나서 보는것이다.

 

가수금과 선수금의 차이점

▶가수금이라는계정은 출처가 불분명한 금액의 입금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계정이고,

이와 반대되는 계정은 가지급금이 되는것이죠.

 

▶선수금이라는것은 거래하는 상대방으로 부터 수령하는 계약금등을

의미하는것이고, 이와 반대되는계정으로는 선급금이 있습니다.

 

선수금은 거래상대방이 송금하여 주거나 혹은 상대방으로 부터 입금받는것이기

때문에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가수금과는 큰 차이가 발생한다고 보아야줘.

 

가수금은 가계정이므로 결산시 수정분개를 통해서 대체시켜주어야합니다.

보통 결산시 예수금으로 대체시키는 경우가 많죠.

 

다시말해,

선수금은 입금자가 명확하지만 가수금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평균잔액과적수

평균잔액이란 대차대조표의 각 계정과목의 매일매일 혹은 매월의 잔액을 평균한 개념이고

(보통 금융권에서는 사업연도말 말잔 대차대조표와는 별도로 평잔 대차대조표를 만듭니다),

적수는 일정한 기간동안의 매일매일 잔액을 모두 합한 개념이죠. 따라서, 동일한 기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평균잔액에 그 기간의 일수를 곱하면 적수와 동일한 금액이 나옵니다

 

1. 결산의 개념

(1) 결산의 의의

회사에서 매일매일 발생하는 거래를 정확히 전표에 기입하고, 원장에 전기하여

자산 부채 자본 및 수익 비용 각 계정의 증감을 계산하여야 한다.

그러나 기업의 거래는 연속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적을 명확히 파악하기는 곤란하다.

그래서 일정기간을 정하여 그 기간내에 일어난 재무상태의 변동과 경영성적을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결산(Closing)이란 일정기간동안 발생한 거래를 기록한 장부를 정리하고 마감함으로서 그 기간에 발생한 경영성과(손익)을 계상함과

동시에 기말에 있어서의 재무상태를 명확하게 밝혀 이해관계자 등에게 제공할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일련의 절차를 말한다.

(2) 결산의 예비절차

1.시산표의 작성

2. 각 계정정리를 위한 재고조사표 작성

3. 각 계정의 수정기입

4. 수정후 시산표의 작성

(3) 결산의 본 절차

1. 손익계정의 설정

2. 수익 비용에 속하는 모든 계정의 잔액을 손익 계정에 대체한다.

3. 손익계정에서 순손익을 산출하여 자본금 계정에 대체한다.

4. 대차대조표 계정의 마감 자산 부채 자본계정의 잔액을 다음 회계연도에 이월시키고 원장을 마감한다.

5. 분개장 및 기타장부를 마감한다.

6. 이월시산표를 작성한다.

결산본절차가 끝나면

 기업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가 명백히 밝혀지는데 이 재무상태와 경영성과를 기업의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해야 한다.

 이때 작성하는 재무제표로 대표적인 것이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이다.

재무제표를 통해서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알수 있으므로 이해관계자들은 기업의 수익력이나 지급능력에 관한 판단을 내리고 투자, 거래 등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1) 손익계산서의 작성( 총수익 - 총비용 = 순손익)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에 있어서 수익 및 비용의 상태와 그 결과인 순손익계산의 보고서이다. 이는 손익등식에 의하여 작성되며 그 형식은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다.

(2) 대차대조표의 작성( 자산 = 부채 + 자본)

대차대조표는 일정 시점의 재무상태 , 즉 자산 , 부채 , 자본의 상태를 나타내는 보고서로

대차대조표등식에 의하여 작성되고 그 형식도 손익계산서와 마찬가지로 계정식과 보고식이 있다.

 

시산표 [試算表]

[명사]<경제> 복식 부기에서, 원장에 올린 것의 정확성을 검산하는 표. 일정한 시점에 각 계정의 원장을 마감하여 대차의 합계나 잔액을 셈하고 이를 한데 모아

정리할 경우 대변과 차변의 합계가 같아야 원장의 기록에 틀림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전표는 비용이 실제로 일어나야 생기는거다...가장중요하다...

 

귀속부서의 의미가 정확히 머냐?

귀속 돈을 사용한 부서

사용된 돈이 귀속된 부서를 말하고

발행부서는 그 금액을 집행한 부서

예를 들어봐

급여를 인사팀에서 주지만

귀속부서는 내가 속한 부서라는거지

그래서 나를 기준으로 말하면

발행부서는 인사팀

발생-->귀속

귀속은 전산팀

 

<솔로몬 신용정보 회계 레이아웃>

 

반제: 돈이 줄께 있다 미지급금 같은경우  지급시 반제 처리한다.

 

거래 증빙은 계산서로 한다.

 

매출시점이란 세금계산서를 발행 하는시점을 말한다

 

일마감 월마감 년마감 : 마감을 하는이유는 마감이전의 전표를 발생금지 한다.

 

결산조정전표: 결산위해 조정하는 전표

 

월결산은 : 가결산이다.

 

자본적 지출: 기존의 자산에 투자

수익적 지출: 망가진것을 수리한것에 투자

 

법률로 상각은 어느것은 정률, 정액으로 해야하고 내용연수도 정해진다.

 

전도금: 지점에서 비용발생하는것 때문에 본사에서 일주일에 얼마씩 내려보내 준다.

 

지금어음: 솔로몬이 발행한어음

받을어음: 솔로몬이 받은 어음

 

세금계산서 와 계산서

업종에 따라 면세업종이 있는데 솔로몬은 면세업종이다.

즉 부가세 10%가 없다는것이다.

 

매출이 발생했다는것은 매출 + 부가세

 

부가세는 전표에서 차변 부가세 - 대변부가세를 빼고 나머지를 세무소에 부가세로 신고한다.

 

물론 전체적인 신고를 하고

 

면세업체는 매입부가세는 불공제로 처리한다.

 

중요문서 서손폐기 실수로 문서를 회손시 페기한다.

견질어음: 담보용으로 날짜랑 만기가 없다.

 

예산 : 부서별로 1번 계정과목 별로 2번이다.

추가 : 더준다.

조기 : 월별예산으로 다음달것을 땡겨준다

전용 : A계정 예산을 B계정예산으로 변경해준다

이월처리: 이월에 남은 잉여금을다음달로 넘긴다.

예산은 사업계획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손익의 기준은

팀별순익이다. 영업부기준으로

전표가 발생하면 팀별 집계가 가능하다.

비용: 직접비는 영업하면서 생기는 직접비용

간접비: 각본부실,지원팀에서 발생된비용

계정과목에 따라 1/n공식으로 분배

각본부실,지원팀의 비용은 sum 계정별로 배부기준에 따라 나누어진다.

 

각 영업부의 매출액조정이 필요하다 누가누가 더일했다로 매출 조정이 이루어진다.

 

계정코드 레벨

1자리

1: 자산 2: 부채 3: 자본 4이후 손익 영업수익 영업비용 영업외 수익 영업외 비용

영업수익 - 영업비용 = 영업수익

 

1자리, 1 1자리, 2 2자리, 2자리, 2자리, 세절, 1자리

목이 그회사의 손익발생으로 발표하는 계정과목이 된다.

,세절은 관리상 필요할때 세절은 있는데도 있고 없는데도 있고...

 

수익,비용 계정은 잔액관련 차대구분을 할수있다.

 

잔액관리계정은 따로 있다.

 

일마감: 일마감날짜 이전 전표를 수정하기 못하게 하는것임..

신용정보는 보통 일마감하기가 어려움 저녁늦게에도 돈받으면 되니까

그래서 월마감으로 쓰이는것 같음...

 

분개의 간단한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5 1일 현금 1,000만 원을 자본으로 해서 개업하였다면 현금이 1,000만 원 증가하며 자본금도 동액이 인식된다. 따라서 5/1 (차변) 현금 1,000만 원 (대변) 자본금 1,000만 원 이라는 분개가 이루어진다. 다음 5 2일 영업용의 비품 50만 원을 조달하여 대금 중 30만 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잔액은 월말 지급의 약속을 하였다. 이 경우에는 비품이라는 자산이 50만 원 증가함과 동시에 현금이라는 자산이 30만 원 감소하고 미지급금이라는 부채가 20만 원 증가한 것이 된다. 그러므로, 5/2 (차변) 비품 50만 원 (대변) 현금 30만 원 미지급금 20만 원 이라는 분개가 된다. 5 3일 상품 40만 원을 매입하여 대금 중 10만 원은 현금으로 지급하고 잔액은 외상으로 하였다. 이 경우에는 상품이라는 자산이 40만 원 증가한 반면 현금이라는 자산이 10만 원 감소하고 외상매입금이라는 부채가 30만 원 증가한 것이 된다. 이 분개는 다음과 같이 표기된다. 5/3 (차변) 상품 40만 원 (대변) 현금 10만 원 외상매입금 30만 원 5 5일 원가 10만 원의 상품을 15만 원으로 판매하고 전액 현금으로 회수하였다. 이 경우에는 현금이라는 자산 15만 원의 증가와 상품이라는 자산 10만 원의 감소 및 상품판매익이라는 수익 5만 원이 발생한 것이 되어 이를 분개의 형식으로 표시하면, 5/5 (차변) 현금 15만 원 (대변) 상품 10만 원 상품판매이익 5만 원 이라고 기재하게 된다. 5 7일 종업원에게 급료 3만 원을 지급하였다.

 

이 거래를 분해하면 급료라는 비용이 3만 원 발생하고 현금이라는 자산이 3만 원 감소한 것이 되어 다음과 같은 분개가 이루어진다. 5/7 (차변) 급료 3만 원 (대변) 현금 3만 원 이상과 같이 복식부기에서는 우선 하나하나의 거래에 대해서 어떤 기록단위(記錄單位)에 얼마의 변동이 생겼는가를 분석하여 대차기입법칙에 따라 분개를 한다. 이러한 분개는 거래의 발생순으로 분개장에 기록된다. 그리고 다음에 각각의 기록단위(계정)마다 증감기록의 정리를 한다.

 

부기에 쓰이는 장부는 대별해서 주요부(主要簿)와 보조부(補助簿)가 있다. 주요부는 거래 전부를 종합적으로 기록하여 업적·재정 상태를 밝히는 것이며, 보조부는 특정의 계정에 대해서 내역·명세를 기록하여 주요부의 기록의 부족을 보완하는 것이다.

 

① 주요부:분개장(分介帳)과 원장(元帳)으로 이루어진다. 분개장은 거래를 분개하여 원장 전기의 준비를 하는 장부이고, 원장은 계정과목별로 계좌를 마련하여 거래를 계정 본위로 기입하는 장부이다.

 

② 보조부:현금출납장(가계부는 이의 일종)·당좌예금출납장·매입장·매출장·상품재고장(상품수불장)·판매처원장·매입처원장·받을어음기입장·지급어음기입장·비품대장·건물대장·토지대장 등이 있다.

 

일정기간(회계기간) 경과 후에는 결산이 실시되나 그것은 ① 시산표(試算表)의 작성, ② 재고조사, ③ 정산표(精算表)의 작성, ④ 장부 마감, ⑤ 결산보고서의 작성이라는 순서로 진행된다.

 

시산표는 분개장에서의 기록 및 그 원장 전기 등이 틀림없이 수행되었는가를 검증하는 것으로 각 계정의 차변의 합계값, 대변의 합계값 및 그 대차차액의 일람표를 만드는 것이다. 여기서 앞서 말한 계정기록을 전제로 하여 합계잔액시산표(合計殘額試算表)를 작성한다. 이 시산표는 필요에 따라 자주 작성하는데, 그 기간에 의해서 일계표(日計表)·주계표(週計表)·순계표(旬計表)·월계표(月計表) 등으로 불린다.

 

이 합계잔액시산표가 작성되어 그때까지의 기록이 정확하였다는 것이 확인되면 다음에 정산표가 작성된다. 정산표에서는 각 계정잔액을 기초로 하여 감가상각(減價償却)이나 실지 재고조사에 근거한 상품계정잔액의 수정 등 각종 결산정리가 실시되어 손익계산서 및 대차대조표의 기초자료가 나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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