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기본정보(1/2)

자료를 정리하다가 회계관련 정리한 자료가 있어서 올려봅니다. 

>> 후배직원 보여주다가 아깝다 올려서 공유하자고 해서.... 열정이 불타올랐던 20대 마지막에 정리했는데 볼만하네요 ..

 

숫자 읽는 법

1,000,000,000,000

일조, 십억, 백만, 천, = 일 십 백 천 으로 시작한다.

 

회계기초

우리나라 기업회계기준상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 기본 재무재표(Financial Statements)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이월결손금처리)계산서, 현금흐름표 네가지

 

순재산은 자본

자산(A) - 부채(P) = 자본(K)

 

대차대조표의 3요소

자산 = 부채 + 자본

    

 

자산

은행이 과거의 거래결과로 소유하거나 통제하고 있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말한다.

현금(외국통화), 대출금, 매입외환, 주식, 채권, 토지, 건물 등과 같이 경제적 효익이 있는 것이 자산이다.

 

부채

은행이 과거의 거래결과  다른실체에게 재화나 용역을 제공하여야 할 경제적 효익이 희생되는 것을 말한다.

예수금, 양도성정기예금, 표지어음, 차입금, 은행발행채권 등이 부채의 대표적인 예이다.

 

자본 =소유자지분

자본은 특정시점에서 은행실체의 자산과 부채액의 차이를 말한다.

본인이 소유하는 순수한 재산

 

손익계산서(income statement)

손익계산서는 일정 회계기간(은행의 경우 1.1~12.31)동안 기업의 영업성적 내지 경영성과를 표시하는 회계보고서이다.

 

손익계산서란 결국 대차대조표상의 자본변동내역을 구체적으로 표시하는 회계보고서이기 때문에 양자는 항상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으며, 결코 독립적인 재무제표가 될 수는 없다.

 

 

수익

회계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고객에게 제공 또는 판매한 재화나 용역을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은행은 자금을 대여하고 이로부터 생기는 이자의 수취액이 수익에 속한다.

비용

회계주체가 일정기간동안 수익을 창출하는 과정에서 소비한 재화, 용역액을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회계에서의 거래의 8요소

자산의 증가와 감소, 부채의 증가와 감소, 자본의 증가와 감소, 수익의 발생, 비용의 발생

 

계정 및 계정과목

거래가 발생하면 자산,부채,자본이 증감 변동하고 수익,비용이 발생.소멸하게 된다. 이들 각 항목의 변화를 조직적으로 체계 있게 측정하여 보고하기 위하여, 어떤 기준에 따라 항목들을 분류하여 계산단위로 함으로써 편리하게 회계기록을 할수 있는데 이런 회계상의 기록.계산단위를 계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계정의 명칭을 계정과목이라고 한다.

대차대조표는 자산.부채.자본 계정과목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거래의 이중성

거래의 8요소들이 서로 결합하여 2개이상의 대립된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거래의 이중성이라 하며, 대립되는 양쪽의 거래는 서로 원인과 결과가 되는 것이다.

 

차변/대변

거래가 발생하면 모든 거래는 거래의 이중성에 의해 두 가지 요소로 나누어진다.

이 두 가지 요소 중 왼쪽에 위치하는 것을 왼쪽요소=차변=Debit(Dr.)라하고 오른쪽에 위치하는 것을 오른쪽요소=대변=Credit(Cr.)으로 정하여 사용되고 있다.

차변에오는것은 자산, 비용이 위치하고 대변에 오는 것은 부채, 자본, 수익이 위치한다.

거래에서는 반대로 나타날 경우도 있다.

자산과 비용이 원래의 위치인 차변에 있으면 각각 자산의 증가, 비용의 증가를 의미하지만 반대쪽인 대변에 위치하면 자산의 감소 비용의 감소를 의미한다.

부채와 자본과 수익이 원래의 위치인 대변에 있으면 각각 증가를 의미하지만 반대쪽인 차변에 위치하게 되면 역시 각각 감소를 의미하게 된다.

 

분개

은행에서 거래가 발생하면 각 계정에 기입하기 전에 준비단계로서 계정의 왼쪽 기입요소(차변)과 오른쪽 기입요소(대변)로 구분하여 기입할 계정과목과 금액 결정하게 되는데 이를 분개라 한다.

 

은행에서는 거래가 발생하면 전표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를 분개에 갈음하고 있다.

 

계정과목의 왼편에 금액을 기입하는 것을 차기한다 하고 오른편에 기입하는 것을 대기한다.고 한다.

 

차변합계액과 대변합계액의 차액을 계정잔액이라고 하고 차변합계액이 대변합계액보다 크면 차변잔액, 반대의 경우에는 대변잔액이 된다.

 

기장기입의 원칙

1.     자산계정: 증가를 차변에 감소를 대변에

2.     부채계정: 증가를 대변에 감소를 차변에

3.     자본계정: 증가를 대변에 감소를 차변에

4.     비용계정: 발생을 차변에 환입을 대변에

5.     수익계정: 발생을 대변에 환출을 차변에

 

현금식분개법

거래의 분개.기장 간소화를 위하여 공통적으로 모든거래에 발생하는 현금 계정과목을 생략하고 상대 계정과목만을 기입하는 계정기입 방식을 현금식 분개법이라고 한다.

반대는 현금 계정과목도 기입하는 대차식 분개법이 있다.

 

일계표= 시산표

은행거래는 그종류가 많고 거래발생량도 많으므로 회계처리의 신속과 정확을 위하여 그날 발생한 거래의 처리가 제대로 되었는지를 그날 그날 검증하기 위하여 매일시산표(Trial Balance:T/B)를 작성한다. 은행은 이러한 기능을 가진 총계정잔액장과 손익계정잔액장을 매일매일 작성한다.

 

우리나라 환율제도는 국내외환시장에서 외국환은행간에 매매된 미달러화의 가격과 거래량을 가중평균하여 산출한 시장평균환율을 대고객거래나 대은행간거래의 매매기준율로 정하는 시장평균환율제도를 도입, 시행하여오고 있다.

 

외국환거래의 외환손익

자금의 대차업무와 상품매매업무가 복합된 형태이므로 기본적으로는 자금의 대차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자(환가료)부분과 상품의 매매업무에서 발생하는 외환 매매손익이 있으며, 또한 외화현찰거래에서와 같이 외화현찰의 수출입에 소요되는 운임 및 보험료와 취급수수료에 대한 보전수수료 등이 수반된다.

한편 외국환거래에서 발생하는 손익은 발생 즉시 원화로 평가하여 원화로만 계상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외화대차대조표는 통화별로 작성되지만 관련 손익계정은 통화별 손익계산서가 작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화대출에 대한 이자를 비록 외화로 수취하더라도 수납당일의 환율을 적용, 모두 원화손익으로 반영된다.

 

당방계정(Our A/C) = 외화타점예치계정

해외코레스은행에 개설되어 당방의 지시에 의하여 입출금이 이루어지는 외화표시타점계정을 말한다.

선방계정(Their A/C) = 외화타점예수계정

당방계정과 반대.  해외환거래은행이 국내외국환은행에 개설한 해외 환거래은행 명의의 환결제계정을 말한다.

즉 서로의 선방계정이 두은행간의 원계정(Actual a/c)인데 반하여 이에 대응되는 당방계정은 원계정에 대한 투영계정(Shadow a/c)의 위치에 서게되면 이론상으로는 양계정의 잔액은 항상 일치하여야 한다.

그러나 대외거래의 특성인 우편기간의 시차및 여러요인으로 인하여 양계정의 잔액은 일치하지 않고 있으므로 일정기간마다 환대사(Reconcilement)를 통해서  그차이를 규명하고 있으며 실제 외국자금운용은 선방계정의 잔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외국환계정과목

결제계정과목: 외국환거래가 최종적으로 종결되는 계정과목

외화본지점계정(Inter-Office A/C), 외화타점예치계정(Our A/C), 외화타점예수계정(Their A/C)

경과계정과목: 결재계정에 최종적으로 귀착할 때까지 잠정적 처리를 위한 계정과목

수출환어음의 매입, 수입환어음의 추심, 송금환의 매도, 타발송금환의 지급

경과계정과목의 종류

매입외환 계정: 외국환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외국환을 매입하여 추심중에 있는 외국환을 처리하는 계정이다.

미추심환외환계정: 자행발행신용자에 의한 수입어음대금이 해외의 예치환거래은행 구좌에서 선차기 되고 국내에서 결제되기까지 추심기간 동안에 처리하는 계정이다.

 

취결: 운송 중의 상품을 담보로 하여 은행으로부터 금융을 받기 위하여 하송인을 지급인으로 하는 어음을 발행하여 은행에서 할인을 하여 받는 일.

매도외환계정: 외국환은행이 고객의 의뢰에 의하여 대외송금을 취결하거나 타은행이 발행한 여행자수표를 수택판매하는 경우, 고객으로부터 받은 송금대전 또는 여행자수표대금이 외국에서 실제로 지급되거나 위탁은행에 동 대금을 결재하는 날까지는 상당한 차이가 발생되므로 이 기간 중의 대외채무를 잠정적으로 처리하는 경과계정이다.

 

미지급외환계정: 외국으로부터 내도하는 타발송금의 경우 송금대전을 이미 외국환은행의 외화타점예치계정에 입금되었으나 국내의 송금수취인에게 지급이 아직 일어나지 않는경우 즉 송금도착일로부터 지급일까지의 잠정기간 동안의 대고객미지급액을 처리하는 경과계정이다.

 

부수계정과목: 보증업무 등과 관련된 계정과목

수입신용장의 발행, 지급보증서의 발행 등 외국환거래에 부수하여 발생하는 계정과목으로 우발채권, 채무를 나타내는 지급보증대충(채권), 지급보증(채무)계정 등 주로 각주계정이 그 대표적인것이다.

 

기타계정과목

결재계정과목이나 경과계정과목, 부수계정과목에 속하지 아니하는 계정과목들을 말한다.

 

모든 외화손익은 이를 원화로 환산하여 원화 손익계정에 계상된다. 즉 외국환업무에 따른 손익거래는 결과적으로 모두 원화거래가 되는 것이다.

외국환업무관련 수익.비용은 비록 외화로 발생하더라도 원화로 환산, 회계처리되므로 외화손익 계산서는 작성되지 않고 원화손익 계산서에 흡수되는 것이다.

 

외국환은행 회계처리상 모든 손익계정은 원화총계정원장(원화일계표)에 기입하도록 되어 있다.

 

Position계정은 전표기표에 의하여 발생되는 계정이 아니고 원화와 외화간의 교환거래 즉 원화대가에 의한 외환의 매매거래 발생시 자동적으로 나타나는 계정으로 원화일계표와 외화일계표를 연결해 주는 역활을 한다.

 

환매리(Exchange Marry)

외국환은행은 외국환을 매입.매도하게 되므로 Position의 불균형이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수가 있다.

 

통상적으로 미불화의 자금이체는 한국은행 외환업무부에 설치되어 있는 지준예치금계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영업점에서 발생한 포지션은 영업점 자체 Marry발생분은 제외하고는 전액본부로 집중하게 된다.

 

자금거래는 외국환은행의 자금사정 및 손익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업무로서 담당자의 신중하고도 종합적인 판단을 필요로 하나 그성질상 본부의 외화자금담당부서의 소관사항에 속하므로 영업점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고 있다.

 

손익법

어떠한 활동을 통해서 이익이 얼마나 났는가 하는 최종결과만을 알수 있을 뿐인 재산법의 단점을 극복하고 이익이 어떠한 영업활동에 의해 발생되는지 그과정과 결과를 동시에 알수 있는 이익산출방식이 대두되었는데 이것을 손익법이라 한다.

 

수익

일정기간동안 장사를 하여 벌어들인 재산을 말한다.

영업활동중 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는 현금이나 기타 자산등을 말한다.

 

비용

자본을 감소시키는 것,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받은 자산

 

매출액/매출원가

회계에서는 상품을 판매해서 들어온 판매금액을 매출액이라고 하고 판매된 상품의 원가를 매출원가라고 한다. 이와 같이 매출액은 기업의 주요한 수익이 되고 매출원가는 기업의 주요한 비용이된다.

 

 

전표(전산화)=분개장(손으로)

(기업의 경우)거래가 발생하면 해당부서에서 직접 분개를 하여 전표에 기록하고 이것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경리부에서는 총괄적으로 집계하여 각종 회계보고서를 작성한다.

 

전기:옮겨 기입한다는 뜻

회계에서는 거래를 전표에 분개한 후에 각 계정과목별로 해당 계정에 옮겨 기입한다. 이것을 회계에서는 전기라고 한다.

 

총계정원장

모든거래는 분개된 후 곧 해당계정에 전기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 이러한 계정들이 모여있는 장부를 모든 계정들이 모여있는 장부를 모든 계정들이 모여 있는 장부라는 뜻으로 총계정원장이라한다.

모든거래가 각 계정과목별로 분류,정리됨으로써 기업의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등의 증감변동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장부가 되는 셈이다.

필요한 계정과목들의 증감변동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계 기말에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한다.

 

당좌예금

기업이 은행과 거래를 하면 기업의 현금관리업무를 은행이 대행해 주는 예금제도.